내게만 허락된 줄 알았던 것들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 생각될 때
우린 비로소 그 가치를 알게된다.
병원 신세를 져야 살수있는 환자가
건강의 가치를 뒤늦게 느끼는 것 처럼...
음식에 있어 소금도 그러한 것 아닐까?
건강에 좋지 않다고 모두가 기피하지만
소금이 빠진 음식이 과연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을까?
일상의 소중함 또한 같지 않을까?
그것이 없을 때 우리가 느끼는 허전함,
뭔가 빠진 것 같은 그런 것이 아닐까?
바다 뷰가 이쁜 고성 산토리니 ~ 리포스 카페 (2) | 2022.12.14 |
---|---|
12월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0) | 2022.12.08 |
12월의 기도 (0) | 2022.11.29 |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0) | 2022.11.27 |
신호등을 기다리다 (0) | 2022.11.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