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자연학습원애서
#병꽃나무꽃
산 아래 길가 옆으로 병꽃나무꽃이 줄 지어 피어있다.
인동과 낙엽활목으로 대부분 인동과 꽃이 그렇듯이 성장하며 꽃색이 변하는데, 처음엔 흰색이었다가 성장하면사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 병꽃나무꽃 > 이즈쓰다.
이름도 생소한
꽃 한 송이 피어있다.
피어나기 위해
숨죽였던 두렵고
아팠던 시간들을 견딘 너이기에
마음으로 바라보면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아름다움이 네게도 있어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야
꽃모양이 거꾸로 세워놓은 병모양을 닮아 병꽃나무 꽃이라 한다. 높은 지위에 있는 자가 장식을 단 관모를 썼는데 이 모양과 비슷해 조선 금대화라고도 불린다
꽃말은 전설이라는데 네안에도 분명 무용담 하나정도는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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