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 가볼만한곳 ] 태고의 신비가 숨쉬는 청송 백석탄

# 청송 백석탄에서

청송 고와리~임진왜란 당시 의병장고응척이 왜군을 피해 마을에 들어왔다가 아침결에 물안개 자욱한 마을 앞 전경에 감탄을 했는데, 그 이후 고와리라 불러졌다 한다.

< 타임머쉰을 타고 > 이즈쓰다.

영화처럼
삶의 필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면
살아오며 한 번쯤 후회되었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실수투성이 일들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제자리에 돌려놓고 싶다.
상처 입은 인연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함을 전하고 싶다
그러고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셀카 한 장 남겨두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거야
그래 이제 다 된 거야
이제 너는

더 이상 실수하지 마
더 이상 남에게 상처 주지 마
my movie is happyending
언제나...............

오랜 시간 풍화와 침식으로 바위가  깎이고 깎여 모래알갱이가 되고, 모래알갱이가 다시 굳어져 바위가 되고, 바위들이 햇빛과 어울러 하얀빛을 토해낸다.

 

 

흰빛 나는 사암!(모래암석(들이 모여있는 개울이라 하여 백석탄이란 명칭이 붙었다.

벡석탄은 그  가치를 인장 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