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가
#폰카, 폰보정
먹구름 낀 하늘과 잿빛하늘 그리고 그 둘의 중간쯤 하늘.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 한 사람에겐 분명 배울 게 있다고 하잖아
지금 비는 농부들에겐 필요한 단비일지도 모르지만 갓 피어난 꽃들에겐 얄미운 시련일지도
< 존재의 이유 > 이즈쓰다
역시 굴곡이 있어야 돼
오늘 하늘은 잿빛이다.
좋은 것만 쫒다 보니
그렇지 못한 건 냉대받는 시대지만
모든 건 다
나름의 존재이유가 있는 거지
잿빛하늘이 있어
맑은 하늘이 좋은 줄 알거든
모든 건 때가 있지. 그때를 몰라 애가 타지만 모든 것에는 다 이유는 있는 법이야 오늘처럼 하늘이 잿빛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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