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에 환단고기란 고서를 읽고 적잖이 충격을 벋았었다. 이젠 위만조선이 한반도가 아닌 현재의 중국영토에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들도 입증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역사학자들은 증거에 입각한 역사만을 고집하며 고조선을 비롯한 고대국가들을 한반도에 묶어두려 한다.
그들이 제대로 된 역사학자가 아니란 반증이다.
그러니 허구한 날 불과 반의 반만년도 안 되는 역사에 매여 안주하고 있는 거겠지.
정말 우리처럼 자기 나라 역사에 대해 안 가르치고 알려고 하지 않는 민족이 있을까?
오죽하면 자기 나라 역사도 모르는 자들이 판검사 고위 교육공무원을 할까?
우리 역사에서 삼한이나 삼국시대, 고려, 조선은 불과 역사 속의 작은 일부인데 우린 식민사관이 남긴 불과 2천 년 정도의 역사만을 외우며 입으로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얘기하고 있다.
도대체 반만년은 몇 년인 거야?
식민사관에 철저히 길들여진 리더들
그들이 거지와 다를 게 있나?
리더라는 작자들과 거지들의 공통점은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하는 게 아니라 다음 끼니(권력)만을 걱정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리더라는 작자들이 겉만 번지르하지 거지만도 못하다는 거다.
최소한 거지에겐 동병상련이라도 있으련만 이들에겐 그것조차 사치스러운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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