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가볼만한곳 ] 한국의 공원 센트럴 파크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트라이보올
#경원루
#디카, 폰카

바다를 메워 만들어진 송도 국제 city.

한국의 센트럴파크가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들 정도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핫플레이스다.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에서 착안해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원을  만들고자 조성된 송도 센트럴파크.
자연과 도시와  인간이 하나 되어 공존하는 곳.

 

 

공원 면적은 14만 평(축구장 56배 크기)으로 여의도 공원의 2배이다.
공원의 가운데로는 해수를 끌어 들어 호수를 만들었고 1.8km의 호수를 따라 수상보트가 다닌다.(물론 유로다.)

 

공원 전체를 한눈에 보려면 근처 G타워  전망대(무료)를 올라가면 된다.

 

 

트라이보올은 2009년 인천 세계 도시축전 기념관으로 준공한 건물로 2010년 개관해 공연 전시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원 수변로를 따라 걷다 보면, 지구촌의 얼굴, 야간에 영상을 통해 소통하는 미디어 wall , 갯벌 오줌싸개 같은 예술적 가치와 의미를 지닌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지구촌의 얼굴

 

미디어 wall

 

갯벌 오줌싸개

공원 한편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그중 야경이 멋진 경원루는 조선시대 주심포 형식으로 건축된 건물로 피로연이나 모임 등 연회공간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