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태백산
#눈꽃축제 마무리작업 현장

하얀 설경을 상상하머 강원도까지 왔지만 올 겨울 강원도의 적설빈도는 예전만큼 많지 않다.
그나마 지난주 내린 눈도 따뜻한 겨울 날씨로 녹아버렸으니 말해 무엇하랴!
하늘과 땅과 그리고 사람
민족의 영산 태백산.
올라갈 엄두도 못 내고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이다.
자욱이 깔린 운무와 어우러진 일출이 장관을 연출해 감탄사를 자아내는 태백산에서는 1.31~2.6 일까지 제33회 눈꽃축제가 열린다.
초입에는 축제를 준비하는 분주함과 축제 백미인 얼음을 조각하는 작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설경을 만끽하지 못했지만 활기찬 겨울의 모습에서 병오년 말띠해의 기운을 흡입하는 시간은 된 것 같다.
< 가는 거야 >
눈 쌓인 길이라도
발길을 막아서지 못한다.
꽁꽁 언 길에
미끄러지고
더러는 넘어지더라도
차가운 길 위로
내뻗는 발걸음들은
말발굽만큼 힘차고 강렬하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길은 계속되고
삶은 이어진다.
그 속에 당신이 있기를
혹 태백 눈꽃축제 가실 계획 있으시면 적멸보궁 정암사와 석탄박물관도 함께 둘러보시면 좋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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