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콘콜라베
#프란치스코에서 레오 14세로
#칠곡 신동성당
바티칸에서는 교황 프란치스코 사후 새 교황선출을 위한 콘콜라베 투표에서
미국 시카고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레오 14세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늘 약자의 편에 서기를 좋아했고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그의 공적 중 하나는 교황권이 일부에 편중되지 않기 위해 상대적으로 약세 지역의 추기경을 많이 배출함으로써 지역적 불균형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행보도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5년에 본당 사목관할이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에서 대구대교구로 공소된 칠곡 신동성당 (대구대교구 신앙사적지)
이다.
지나는 길에 우연찮게 들른
소외될 수 밖에 없고 관심이 작은 성당이지만 성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의 평소 행적과도 맞닿아있는게
오히려 더 맞지 않았나 싶었다.
덕분에 가톨릭의 역사를 재악습하는 시간도 되었던 것 같다.

천주교 박해가 심하던 시절 신나무골을 중심으로 (창평, 백운, 송청) 등지에 교우촌이 형성되었다.
1904년 경부선 철도 개통으로 신동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마을 이 생겼다. 1907년 새방골에서 입교한 정재문 가정이 이사와 자신의 집을 공소로 제공하였다. 웃점 옹기골을 중심으로 신자가 늘어나자 1932년 조순필 요한이 땅을 봉헌해 공소 건물을 완성하였다


성전 제단에 성 김대건 신부와 성 샤스탕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마당에 옹기로 구운 본당 주보 김대건 신부 동상과 성모 동굴 주변 '빛의 길 14처'가 있다.
< 레오 14서 새 교황 됨을 축복하며 >
그의 기도가
우리에게 닿았으면
우리의 믿음이
그의 생각에 미치기를
그 빛과 말씀으로
사랑과 이해가
세상으로 넘쳐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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