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가볼만한곳 ] 경남 지방정원 1호 ~ 거창 창포원의 봄

화려한 거창의 봄이다.

거창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창포원이다.

 

2011. 1.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2017. 12. 완공됐고 2021년 정식으로 개관했다.

 

경남 지방정원 1호 타이틀을 걸고 야심 차게 국가정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가꾸기 작업이 현재도 진행 중이다.
몇 년 후엔 엄청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듯하다.

전체면적은 424,164㎡이다.
봄에는 100만 본 이상 식재된 꽃창포가 아름답게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은 연꽃, 수련, 수국을 테마로, 가을은 국화, 단풍을,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유수지와 습지 주변에 억새, 갈대를 테마로 4계절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거창 창포원 소개글 ]

입구 우측의 벚꽃길이다

좌측 장미정원에는 튤립과 수선화가 꽃을 피웠고

 

 

 

식재된 5만 본의 꽃잔디가 무럭무럭 꽃을 피우고 있다.

황강전망대 주변이 온통 콫잔듸로 덮이고 있다.

짙푸른 녹음이 황강에 빠지면 이리 이뻐집니다.

4월에는 창포원으로 가야죠.

봄이 그 안에 다 들어가 있는데 그냥 지나친다는 건

 

나는 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