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 와인터널
#다중합성
청도에 와인동굴이 있다면 영동엔 와인터널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청도 와인동굴 보다 영동 와인터널이 볼거리면에서는 더 다양하고 화려하다.
충북 영동의 또 하나의 명소 와인터널. 지역 특산물인 포도를 이용해 지역특화사업의 하나로 포도와인을 생산한다.
입구를 들어서면 11개로 이루어진 U자형의 테마관을 만나게 된다. (포도역사관, 와인터널, 탄약저장고, 와인저장고, 테마관. 포토존, 환상체험등)
와인터널이다. 아마 여기가 와인터널의 최고포토존 아닐지
포도는 8000년경 재배되었고 생육환경상 기온이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가 많았다. 프랑스 보르도지방의 포도는 그 맛이 우수해서 최상급 와인으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이외에 입체적 효과가 나는 다양한 포토존과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테마공간들이 있다
방문자가 서면 입체적인 사진 연출이 가능한 포토존이다.
익지 않은 건 쓰다.
와인이건, 사랑이건.
무르익어야 제맛이 난다. 익지 않으면 맛도 사랑도 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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