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기대 > 이즈쓰다
날이 따땃해
봄인 줄 알았다
근데 아직도 겨울인걸
널 보면 좋아
사랑인 줄 알았다
근데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었다
마음은 언제나 앞서간다
그건 기분 좋은 일이었어
아닌 줄 알면서도
그대로 믿고 싶은 건
언제가 그렇게 될 거라는 소망이
늘 내 마음 옆에 함께 있었거든
소중한 것에 대하여 (2) | 2024.02.14 |
---|---|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설을 앞두고) (1) | 2024.02.02 |
눈사람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다 (2) | 2024.01.09 |
送年哀歌 - 한해를 보내는 슬픈 노래 (0) | 2023.12.29 |
아주 오래된 연인 (0) | 2023.12.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