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의 프레임
무언가를 찍는다면 그건 아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으로 찍는 걸 거야
지글거리는 햇빛이 목마르게 타들어가는 오후 일렁이는 물결이 윤슬이 되고 해거름의 풍경이 프레임 속으로 들어올 때
촬칵촬칵 모든 건 앵글 속 배경이 된다. 그 배경의 주제가 된다
무언가를 찍는다면 그건 아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으로 찍는 걸 거야
사진을 찍는 사람의 감정은 프레임 속에 그대로 노출되거든 빛에도 색에도 그러니 나답게 찍는 거지 그게 가장 좋은 나다운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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