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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가볼만한곳 ] 날 준비 되었나요? 만천하 스카이위크

여행이야기/알고가자 여행!

by 이즈원 2023. 10. 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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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만으로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전국에 스카이워크가 앞 다투어 생겨나고, 하늘 높이 날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많아지면서 활공장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단양도 그러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엑티비티 도시 단양이다.

소백산 자락이 주는 천혜의 환경이 단양을 명실상부한 활공도시로 거듭나게 나는 듯 하다.

소백산 자락이 주는 천혜의 환경이 단양을 명실상부한 활공도시로 거듭나게 라는듯 하다.

 


단양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고수동굴, 활공장, 도담삼봉  많지만 만천하 스카이워크도 빼먹지 말아야 할 곳중 하나죠.
그 높이와 그곳에서 단양시가지와 남한강의 물줄기를 조망할 수 있다는 잇점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휴일이라 그런지 10분도 걸이지 않을 거리를 1시간 이상 기다려서야 스카이워크로 오리는 무료셔틀버스를 탈 수 있었다. 여기가 만천하 스카이워크다. 바로 이 옆에선 집라인도 탈 수 있다 한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오르기 위해선 계단을 지나 나선형의 곡선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 보이지만 그냥 걸어볼 만합니다.

 




 

스카이위크 맞은편 산으로 보이는 하얀 건물이 단양활공장이 있는 양백산전망대이다. 저곳에 유명한 산 카페가 있다 하니 좀 있다 가서 커피도 한잔 할 생각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단양활공장으로 향한다.

한 30분 달려 활공장이 있는 산 입구에 도착했고, 거기서 S자 곡선의 고바위를 20여분 이상 올라가니 전망대가 보인다

활공장에서 단양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아래가 패러글라이딩이 출발하는 활공장 트랙이다

이 라인에서 활공한다. 보이는 건물은 그 유명한 활공장 산카페다,

당신 날 준비 되었습니까?

날개 있는 우리에겐 거침이 없다.

항상 나는 준비만 하다가 한번 제대로 날아보지도 못하고 끝나 버리는 게 인생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우리는 나는 걸 포기한 적은 없다. 단지 날개가 필요할 때 없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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