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의 동행 물옥잠
#물옥잠,부레옥잠,물달개비
연꽃단지 주변으로 뿌리를 땅에 묻은 채 물 위에 떠서 자라는 수생식물인 물옥잠이 있다.
모양으로는 물달개비와 비슷하며 자생형태로는 부레옥잠과 비슷하다.
꽃의 중앙에 부플아 오르는 공기주머니의 부력에 의해 물에 뜨게 되는데 ,잎자루 아래에 공기주머니가 있는 부레옥잠과 구별된다.
물옥잠은 자생형태로는 부레옥잠과 비슷하나 그 모양은 물옥잠화와 더 많이 달아있다.
부레옥담른 외래종이라 물옥잠에 비해 꽃이 크고 화려하며,물옥잠은 중국과 한국등 동아시아가 원산지라 작고 앙징맞다.
물옥잠은 뿌리를 땅에 묻은채 있고,부레옥잠은 평생을 물에 떠서 삶을 영위한다는게 차이가 있다.
그 모양이 옥비녀를 닮아 옥잠이라는 의미로 물옥잠이라고 부른다.
꽃의 가운데 무늬가 봉황의 눈을 닮았다 해서 봉안연이라고도 한다.
꽃말은 사랑의 슬픔이며 물을 정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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