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본후에
#아시안컵 총평 부끄러운 게 뭔지도 모르고 히죽히죽 웃으면 그거만큼 열받는 게 없다. 차기 월드컵까지 말아먹겠다고 인터뷰하는데 마이동풍이 윤가 외에 또 하나가 더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하다 스포츠란게 열심히 뛰고도 운이 없어 지는 경우도 많다. 우린 그때 졌잘싸라는 표현을 쓴다 질만한 경기를 하면서 운이 좋아 이기는 경우도 있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 띰에 해당하는 말이다. 현대축구는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전체가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팀워크를 더 요구하는 추세이다. 뛰어난 공격수 몇 명에 의존하던 과거의 동네축구로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다. 수비와 미드필더 공격진이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 수고한 건 맞다.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억지로 4강까지 올라갔으니 시종일관 위험한 외줄 타기..
테마가 있는 사진이야기/동물 이야기
2024. 2. 7.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