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국민에 충성하는 군인 박정훈 대령에겐 징역3년 구형,정치와 출세에 충성하는 군발이 임성근에겐 면죄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잘옷되고 부당한 명령에 의해 고인이 된 채상병 관련하여 수사를 담당했던 박정훈 대령에게 상관에 대한 항명을 이유로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출세를 위해 부하에 잘못된 명령을 하달한 임성근 사단장은 면죄부를 받고 무사히 전역을 하였다.채상병 부모의 거듭된 특검요구에도 임성근이란 군레기를 살리기 위해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다고 의심되는 대통령과 주변 그 누구도 제대로된 수사 한번 없이 검찰의 무혐의 처리로 면죄부를 받았다.어처구니 없는 나라다.이러고도 군의 충성을 답보할 수 있는지 묻고싶다.대한민국이 군인 흉내내는 일부 똥별들의 나라냐? 아니면 충을 위해 복무하는 대한민국 군 전체의 나라냐?차기 정권에서는 채상병 관련 수사는 반드시 제대로 재개되어야 하고 관련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의 엄벌에 처해지길..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4. 11. 2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