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가볼만한곳 ] 봄물 오르다 창녕 연지못
#창녕 연지못 #연지못 항미정 #수양벚꽃 핀 풍경 영산고을 영축산의 형상이 불구덩이 모양이라 화재가 많이 날 염려가 있어 오행에 근거하여 물을 끓어 들어 재앙을 막을 목적과 농사에 이로운 치수를 위해 벼루모양의 못을 만들어 영지라 하였다. 오랜 기간 관리를 하지 않아 방치되어 제구실을 못하던걸 1889년 신관조 현감이 다시 보수하여 못 중앙에 5개 섬을 만들었고 삼 년 뒤 가장 큰 섬에 정자를 짓고 항미정이라고 현판 하였다 한다..「연지못 안내 참고」 분명히 벚꽃인데 카메라 뷰파인더로 본 첫 느낌은 예전에 본 유역비 주연의 '삼시삼생 십리도화'의 영화 배경을 떠올리게 했다. 삼시삼생 십리도화란 세 종류의 세상을 살며 세 번의 삶을 경험하는 동안 내가 원한 건 오직 한 사람 이번생도 틀렸다면 다음 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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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