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가볼만한곳 ] 봄꽃 나들이 명소 창녕 연지못
#창녕 연지못 #능수벚꽃이 휘영청 #연지못 데칼코마니 #봄나들이 명소 만년교와 세트메뉴인 연지못이다. 처음 갔을 때 와하고 미친 듯 뛰어다닌 기억이 있는 곳이다 이즈쓰다 시원한 바람이 좋다 따스한 햇살이 좋다 화사한 벚꽃이 좋다 그렇게 산다. 좋은 것을 보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시간을 금고처럼 쓰는 사람은 꼭 필요할 때 맞추어 쓰지만 전당포처럼 쓰는 사람은 시간에 저당 잡혀 적당한 때 쓰지 못한다. 어차피 흐르는 게 시간이고 더러는 그냥 보내고 그중 더러는 요긴하게 쓴다. 좋고 나쁨은 거기서 갈린다. 보든 안보든 벚꽃은 피고 지겠지만 인생에서 좋은 것과 마주칠 또 한 번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때 했더라면 하고 지난 후에 후회하지 말고 할 수 있을 때 하면 된다. 하고 싶어도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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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