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장미
#오월의 장미햇살이 햇빛으로 다가오는 5월이다.5월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장미다.원래의 장미는 꽃잎수가 5장이었으나 시대를 지나며 교배되고 개량되어 다양한 형태로 변이 되고 이름도 각기 다르게 불리어지나 5장 이상으로 보이는 꽃잎도 자연상태에 놓아두면 원래 5장의 꽃잎상태로 돌아간다 한다.피는 물보다 진한건 진리인 모양이다.장미 Rose는 그리스 신화의 사랑의 여신 Eros에서 따왔으며, 사랑과 미의 상징인 비너스가 땅에 피운 꽃이라고도 한다.기원전 약용, 향료로 사용하다가 이후 관상용으로 일부 재배되었고, 로마가 패권을 쥔 이후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왕가의 분장으로 사용되며 사랑받았다한참 후의 일이지만 흰 장미와 붉은 장미를 문양으로 쓰는 영국의 요크가와 랭커스트가 의 30년 왕권싸움은 장미전쟁이라 묘..
테마가 있는 사진이야기/꽃 이야기
2024. 5. 10.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