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 대형 카페 베이커리 빵맛플 stable moment
#대구 stable moment#대구 화원 베이커리카페아점으로 보통의 두 배 크기 왕돈가스를 먹고 근처 stable moment로 갔다.stable (안정적인, 마구간), moment (순간, 때)를 우리말로 옮기려 해도 언 듯 해석은 불가다.크리스마스이다.이맘때면 solo라서 울적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다 보면 부쩍 서글퍼지기도 하는 게 속내이다.그럴때면 홀로 삭이지 말고 어디든 나가라.솔로라도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은 의외로 많다.그 순간을 즐기려면 그 세상속에 빠져야한다.주변을 빙빙 돌며 얼쩡거려봤자 그냥 아웃사이더가 되는 것이다.대구 베이커리 카페 (화원점)이다. 빵(베이커리)이란 용어는 포르투갈어 팡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오며 빵이란 용어로 불렸다.붉은 벽돌로 된..
여행이야기/차 한잔의 사색(카페,차이야기)
2024. 12. 2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