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들풀(꽃) 괭이밥
#괭이밥 #야생화 5~9월에 피며 잎은 어긋나고 키가 10-30cm로 작은 편인 노란색의 앙증맞은 꽃으로 5개의 꽃잎과 10개의 꽃술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전역 길이나 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여러해살이풀로 속명은 신맛이라는 뜻의 옥살리스(oxalis)로 신맛 때문에 시금초라고도 한다. 꽃말은 빛나는 마음이다. 어린잎은 식용과 약재로 사용한다 고양이밥이라는 꽃으로 실제 고양이가 먹는지는 모르겠고, 다만 고양이가 배탈이 났을 때 풀을 뜯어먹는다는 말은 있다. 노란색 괭이밥(잎이 하트)과 개량종인 자주색괭이밥(잎이 직사각형)이 있다. 서양에서는 괭이밥을 개량하여 사랑초 란 이름으로 판매한다. 이즈쓰다 그대 내게 애써 무덤덤함은 헤어날수 없을까하는 염려 때문일 것이고 알면서도 모른 채..
테마가 있는 사진이야기/꽃 이야기
2024. 5. 24.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