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영상미와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넷플릭스 화제작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큰 나무가 쓰러졌다쿵소리가 낫겠는가?안 낫겠는가?회차마다 처음에 등장하는 내레이션은 드라마의 모든 걸 암시한다.아무도 없는 숲 속이라는 전제는 무슨 일이 그 안에서 일어나도 아무도 모를 수 있다는 걸 암시한다.큰 나무가 쓰러졌는데도 소리가 나지 않을 리 없다. 단지 그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촬영장은 '조만간 핫해질 '그해 우리는' 촬영지이기도 한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과 포레스트 캠핑장이다.무슨 일이 벌어지긴 했는데 정작 당사자의 삶은 엉망이 되는데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에겐 그냥 재밌는 가십거리 중 하나일 뿐이다.가스라이팅을 당한 유투버 쯔앙의 상황을 알면서 오히려 이를 즐기며 사적 이익을 추구한 유투버들처럼이야기는 고요한 숲 속의 펜션에 한..
문화,연예/I LOVE Movie(드라마,영화)
2024. 9. 10.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