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 가볼만한곳 ] 구례 산수유 마을에서 꿈꾸는 영원한 사랑
앞다투어 피는 봄꽃으로 온 나라가 들썩인다. 남도에서 시작된 봄꽃 개화시 대한민국을 총천연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동백과 매화,변산바람꽃,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는가 싶더니 유채꽃과 산수유가 기다렸다는 듯 꽃망울을 터뜨린다. 덩달아 목련도 예쁜 꽃망울을 터뜨려 자태를 뽐내려고 하니.... 흔히 봄꽃하면 개나리, 진달래를 연상하지만 이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이 산수유다. 천년된 산수유나무에 시목 하는 걸 시작으로 열리는 구례산수유축제 역시 축제기간 피해서 다녀야 하는건 불변의 진리 같아요. 사람에 차이는 게 다반사입니다, 찍는 건지 자동으로 찍히는 건지 곳곳에서 예쁜 산수유를 담는 셔터소리가 연신 찰칵거리고요 좋은 포인트엔 멋진 사진을 담으려는 진사님들로 끼일 틈조차 없네요. 요거 찍는 거네요 계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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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9.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