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가볼만한곳 ] 달성 사문진 낙조 아래서
# 해지는 사문진에서삶이란마술쑈의 외줄 타기 곡예사가 되어 보는 것이다.사랑을 하는 것도세상을 사는 것도한 발만 헛디뎌도큰 상처를 받는다는 걸 알면서도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너기를 멈추지 않는건얻을 수 있는 것 또한 없단 걸 알기 때문입니다.사문진에는 귀신통(피아노)이라 불리는 대형 피아노 조형물이 있다.그건 국내에 피아노가 사문진 나루터를 통하여 처음 들어왔기 때문이다.이를 기념하여 매년 가을에 이곳에서 100대 피아노공연이 펼쳐진다고 한다.100대의 피아노에서 나오는 선율이 밤하늘에 울러퍼진다 상상해보라.낙조가 아름다운 대구 달성에 있는 사문진 나루터이다.사문진은 조선전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수로교통의 중심지였다.철도와 육로교통이 발달하면서 옛 명성은 점차 줄어들수 밖에 없었다.한때는 많은 사람들..
여행이야기/알고가자 여행!
2024. 7. 2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