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가볼만한곳 ] 더워도 볼거리 하나는 확실히 책임지는 부산 해운대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연일 사람들이 북적대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해운대다. 근처에 영화의 거리가 있다. 웬만한 거 안 본 영화가 없으니확실히 영화마니아는 맞는 모양이다.영화의 거리를 지나 센텀시티를 거쳐 해운대로 들어선다.얼마 전 해마다 열리는 모래축제가 열렸었다.올해는 못 가봤으니 예전 사진으로 대신할까 한다.입구에는 떡 하니 후덕한 할아버지가.... 백사장으로 향한다.역시 바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인상에 남았던 모래작품 몇 개만 올려본다. 보고 싶은데 이렇게도 보네늘 사진으로 보던 것과 실제로 보는 것에는 차이가 난다.그래도 가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땡볕에서 두 시간을 돌아다녔지만 힘들지 않은 이유다.돈도 없다시간도 없다이것 때문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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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