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가볼만한곳 ] 배롱나무에 둘러싸인 7월의 병산서원 가히 아름다울수 밖에
#안동가볼만한곳 #병산서원 7월의 배롱나무 명소는 단연 병산서원을 빼놓고 설명할 수가 없다 병산서원은 조선시대 건축의 백미라 일컫는 만대루와 수백 그루의 배롱 그리고 그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낙동강이 빚어내는 모습이 가히 절정의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사진포인트는 당연 어디서나 이다 그중 꼽으라면 복례문입구, 광명지 주변. 보호수 배롱나무, 입교당 대청마루 앞 뒤, 만대루 등이다. 병산이란 명칭은 고려 때의 교육기관인 풍악서당을 유성룡이 병산으로 올기며 사후에 붙여진 이름이다. 병산서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두 개인데 입구인 복례문으로 들어가 동쪽 제실의 옆문으로 나가는 동선이 딱 좋다. 서원 안팎으로 보호수로 지정된 배롱나무를 포함해 300여 그루의 배롱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서원으로 드는 동재가 있는 입구이다..
역사와시사/문화유산 답사기
2023. 7. 2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