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의 동행 ~ 봉황의 눈을 닮은 물옥잠
#연꽃과의 동행 물옥잠 #물옥잠,부레옥잠,물달개비 연꽃단지 주변으로 뿌리를 땅에 묻은 채 물 위에 떠서 자라는 수생식물인 물옥잠이 있다. 모양으로는 물달개비와 비슷하며 자생형태로는 부레옥잠과 비슷하다. 꽃의 중앙에 부플아 오르는 공기주머니의 부력에 의해 물에 뜨게 되는데 ,잎자루 아래에 공기주머니가 있는 부레옥잠과 구별된다. 물옥잠은 자생형태로는 부레옥잠과 비슷하나 그 모양은 물옥잠화와 더 많이 달아있다. 부레옥담른 외래종이라 물옥잠에 비해 꽃이 크고 화려하며,물옥잠은 중국과 한국등 동아시아가 원산지라 작고 앙징맞다. 물옥잠은 뿌리를 땅에 묻은채 있고,부레옥잠은 평생을 물에 떠서 삶을 영위한다는게 차이가 있다. 그 모양이 옥비녀를 닮아 옥잠이라는 의미로 물옥잠이라고 부른다. 꽃의 가운데 무늬가 봉황의 눈..
테마가 있는 사진이야기/꽃 이야기
2023. 8. 8.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