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 가볼만한곳 ] 진해 군항제 벚꼿명소 ~ 경화역철길
#진해군항제 #진해 경화역 공원(3,31 실시간) 꽃 없는 축제행사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고, 꽃 보러 큰맘 먹고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은 빈손으로 발길을 돌리는 게 2024년 꽃축제 풍속도 같다. 하지만 이번주말은 전국 어디서나 만개한 꽃 축제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가장 큰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북원로터리에 이순신장군의 동상을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한 걸 계기로 이어오다가 1963년부터 아예 진해군항제란 축제로 바뀌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경화역공원과 여좌천, 안민고개, 해군사령부 등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군항제의 명소가 되었다. 먼동이 트기 직전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걸 예상해 부리나케 달려갔으나 헛수고. 생각만큼 꽃이 만개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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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