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예 ~ 통찰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삶 속에서 놓치고 사는 게 많습니다.또한 쉽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도 하게됩니다.그리고 또 후회하게되죠.왜일까요?나 때문이라는 인식보단 상대 때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하는 겁니다.그러다 보니 잘 되면 내 덕이고, 생각대로 안되면 네 탓이란 이상한 공식을 만들어 냅니다.결국 상처만 남겠죠.대부분의 관계는 여기서 가까워지고 멀어지게 됩니다.다음은 공감되어 가져온 임서재 님(경산)의 글입니다감정노예~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에는끊임없이 사사건건 불평불만,시비 걸면서 잘 알지 못하는 먼 곳 사람에는천사처럼 말하는 이들이 있다.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에는3~40년 전 잘못부터 지금의 약점까지건드려 끊임없이 상처 주면서 미지의 아름다운 사랑 운운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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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5.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