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낙조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다대포다.
해거름이 되면
다대포 해변으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모두가 다대포의 낙조를 보기 위해서다.
길어야 2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주변은 경이로운 빛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지는 해의 끝을 잡고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둘이 한마음이 되어 同想의 꿈을 꾸기도 하고
멋진 장면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기도 한다.
알거나 모르거나, 태양의 귀가는 시계처럼 정확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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