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가볼만한곳 ] 능소화와 벽화가 어우러진 논산 돌고개 솟대마을

#논산야화리
#돌고개솟대마을
#능소화 피니 핫해진 곳

지방도를 타고 가다 보면 들꽃이 많다는 의미의 야화리에 아담하고도 이쁜 시골마을이 하나 있다.

재(고개) 바로 아래 입구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돌고개 마을이라고도 하고

별칭으로 마을 주변으로 솟대가 많아 솟대마을 이라 불리는 곳이다.

솟대는 축하의 뜻으로 세우거나 새해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세워 왔다. 통상 기다란 나무 끝에 새 모양을 조각해 꽂아두었다.

능소화가 피는 계절이 오면 한적한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진다.

바로 마을 담벼락에 그려져 있는 벽화가 능소화와 어우러져 멋진 사진을 연출해 주기 때문이다.

두해언인가부터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탔던 곳인데 올해도 여전히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