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의 입맞춤 > 이즈쓰다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함에
눈을 감아버린다
손을 꼭 쥐어버린다
바로 볼 수 없어서
도저히 서있을수 없어서
그냥 안기고 만다.
입술을 허락하지 말아야했다
눈떠면 벗어날수 없어
손펴면 허물어질것 같아
미동조차 할수 없단걸
내어주고서야 알아버렸다
깨어나고 싶지 않은
달콤한 오월의 입맞춤에
꼼짝없이 사로잡히고 말았다.
오월에는
이성이 자리를 비우고
본능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다만
딥키스 굿바이 그게 문제다.]
낙관적인건지 체념하는건지 (0) | 2023.05.11 |
---|---|
자기애 ~ 의미가 되어줘 (0) | 2023.05.09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0) | 2023.04.23 |
4.16을 기억합니다 (0) | 2023.04.18 |
비로서,비로소 (0) | 2023.04.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