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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목사 전광훈을 보며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3. 4. 18. 16:50

본문

#어떤 생각
#중요한 건

사랑과 용서 종교가 말하는 궁극의 원칙이다.
우리의 믿음은 신의 모습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신의 생각에 대한 믿음이 되어야 한다.


말로만
신을 파는 자를 경계하라
신의 이름으로 경계를 긋는 자를 조심하라.
그들에게 신은 장사의 수단일 뿐이다.

실천하는 믿음이 신을 신답게 만든다. 신에게 장벽은 없으나 인간 스스로 신을 팔아 장벽을 만든다. 가르침은 행할 때 비로소 누군가의 믿음이 된다.

안 되는 것, 못하는 것 도 없다.
인간 스스로 그 경계를 긋고 장벽을 세운다. 그리고 마치 신의 생각인 듯 강요한다. 악마는 그 틈을 노린다.
인간은 신을 섬기지만, 신 또한 원했던 최종의 목표는 인간도 신의 생각을 닮기를 원했을 것이다.
문제는 신을 팔아 신을 넘어서려고 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섬기는 건 전쟁, 갈등, 분쟁이고 돈과 권력에 신을 팔아 자신들의 배를 채운다. 우리가 경계할 건 그들의 세 치 혀에 놀아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을 만드는 건 그 세 치 혀에 놀아나는 신자라는 사람들의 그릇된 믿음이다. 사랑제일교회가 유지되는 축이 그릇된 믿음에 맹종하는 사이비 교인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내겐 갈등 제일만 보이는데 사랑이 제일이라 하니... 하나님이 없는 건지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은 다 같은 생각인건지 저러고도 천벌 안 받고 설치는거 보면 설명할 길이 달리 없다.

선거기간엔 장경동의 세치혀가 또 설레발쳤지 아마.
하나님이나 잘 모시지 하나님 일을 자신이 하려고 하니
목사 딱지떼고 정치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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