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과 논산을 잇는 국도변에 시선을 끄는 빨간 지붕의 교회가 하나 있다.
빨강이 주는 강렬함 때문인지 사진 찍는 분들에 겐 성지가 된 지 오래이다.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이면
사랑이 시작된 거다 <김창옥교수>
지는 꽃잎이 눈에 밟힌다면
이미 그리움이 시작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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