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각계각층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옥의 티들이 있다.
소설가 김규나 같은 사람들이다.
역사적 사실에 픽션을 좀 가미한 걸 마치 역사적 왜곡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자체가 소설가로서 자격미달이며, 역사적 지식도 형편없다는 걸 스스로 자인하는 셈이다.
그냥 조용히 있으면 낮은 역사지식 들통나지나 않지
친일태생 조선일보에서 빌어먹는 식객이라 하니 뭐 더 할말이 없네
저런 얄팍한 머리로 글을 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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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운다는 건 머리가 아플 정도로 혈압이 오르는 일이다
하지만 왜곡된 역사를 진실인양 알고 사는 건 더. 부끄러운 일이다
역사 속에서 지혜를 얻는 건 다시는 부끄러운 역사의 대열에 동참하는 얼빠진 세대가 되지 않기 위함이다
미국도 중국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이다.
자기 나라 역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사회의 지식층이라며 거들먹거린다.
한강 작가의 올바른 역사인식 아래 쓰인 작품을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진 무지렁이 작가가 폄훼한다는 게 웃긴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뭐라는 거야? 역사를 모르니 부끄러운 줄을 모르지. 왜곡된 역사에 매몰되어 올바른 역사를 되려 왜곡이라 하니 펀대 놓으세요 김구나 씨
당신들이 청을 섬기든 명을 섬기든 그것이 나한테 중요한 것이 아니오.
단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더 큰 의미가 있지...."< 영화 남한산성에서 >
당신들이. 미국을 섬기든 일본을 섬기던 그 반대이던지. 간에 중요한 건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국민들이 평회롭게 사는 것이다.
이념과 왜곡된 역사인식으로 세계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는 없다. 올바른 역사인식이 한강작가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한 것이다.
김규나 소설 읽어볼 가치도 없지만 그런 사고에서 제대로 된 글이 나오기나 할까? 눈 더럽혀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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