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relation
#출생률 0.78%라니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느낌은 정직해야 하고
관계엔 진심이 담겨야 한다.
아름다운 인연은 그때 만들어진다.
혼자인 것 같지만
혼자인 둘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사람은 완벽해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홀로 선다는 건
혼자 산다는 의미는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을 찾고 삶이 다하는 날까지 지켜준다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들은 종종 그 사실을 혼동한 채 인정하지 않으려 헌다,
목숨값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에 사람들이 우리처럼 생각했다면 지금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생명의 영속성을 위해 관계보다 더 아름다운 행위는 없을 것이고,
단순히 일순간의 쾌락만을 쫒는 만남이라면 거기에 무슨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있겠는가?
한낱 들짐승도 관계에 있어서 생명을 잇는걸 가장 우선시 여기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란 타이틀이 붙은 인간이 그걸 도외시한다면
들짐승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삶은 전투 그 자체이다.
죽음이 끝이라 생각하겠지만 받은 거저 얻은 목숨값에 대해 정당한 셈을 치렀을 때
세상에서 당신의 싸움도 완벽해지는 것이다.
your fight is done
(네 싸움은 끝이 났다)
피는 피로써 갚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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