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촌마을(앱보정장난)
#시대풍자 주저리주저리
사람은 살기 위해 음식을 먹지만
사람이 되려면 마음의 양식을 쌓는데 게을라서는 안된다.
최근 개판 더 쳐보겠다고 윤석열 아바타 한동훈이 설치지 않나?
지난 대선 때는 똥인지 모르고 찍었다 치자. 이번에 또 한동훈이 대선후보 지지율이 막 올라간단다.
국민들이 대한민국 망조 들게 하려고 정신줄 놓은 건가?
윤석열 보고도 한동훈 좋다는 사람들 이해불가다. 투표 잘해야 겠다는 생각 아예 없는 건지...
투표란
자신을 대신한 누군가를 뽑는 행위 지만 자신도 모르는 누군가를 뽑는 행위에 머무를 수도 있겠다 싶어서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단순한 흑백논리를 넘어서 옳고 그름의 정확한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참 씁쓰레한 세상이다.
앞으로의 이면에 감추어진 많은 문제들에 복잡한 대외변수들이 맞물려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들이 연일 수면 위로 부상한다.
대외상황은 조차 하더라도 태극기부대에 몸담았던 극우주의자의 야당대표에 대한 테러,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헬기이용했다고 갑질이라는 인간들이 없나?
갑질은 기껏 윤석열 빽으로 비상대책위원장 자리 꿰찬 한동훈이 하는거지. 경찰이 200명씩이나 붙어 호위한다는 게 갑질이야. 한술 더 떠 경찰은 애써 윤석열과 연관성 끊기 위해 현장 보존도 안 하고 범죄자 씬상공개도 비공개, 비공개 안 하는 이유도 비공개라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니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은 고쳐서 제자리에 자리 잡아야 한다.
정말 누구 말대로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모든 부문이 역주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역사의 여러 사건들을 볼 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건 진리 같다. 하지만 미래를 사는 우리들은 역사를 너무 잊은 채 살아간다.
과거 당쟁에 함몰된 네 편 내 편의 논리의 늪에 우리도 빠져버린 채
뭐가 잘못되었고 뭐가 아닌지 헷갈리고 있다.
안철수란 놈 보고서도 이낙연 탈당이 무슨 정의감인줄 아나?
내가 볼 때 권력 단맛을 놓지 못해 어떡하든 자기 몫 찾으려는 정신 나간 노인네 발광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총기 잃은 노인은 노망 든 거와 같아 나이가 많아도 온전한 정신 아니면 이낙연 같은 놈팡이가 되는 거야
정의 팔아 윤석열 또 도와주겠다는 거랑 워가 달라 명분도 없고 타이밍도 엿같으니...
이상민 보면 보이지
앞으로 공천 좀 잘해
국힘 같은 놈 민주당에 있으니 될 거도 안된다.
뒤에서 총질하는 놈 있는데 뭐가 될까나?
(풍자내용은 그냥 느낀 대로 적은 거니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명품아파트 ~ 누구나 살고 싶은 집.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집. 집이 아니라 명품백 같은 거지
자동차 ~ 편리한 이동수단 아님 손쉬운 과시수단임.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 과시용으로 차고 다니는 패물 같은 거지
임용고시 ~ 합격하면 그냥 학교선생님이고, 떨어지면 존경받는 학원선생님. 교육이 엉망이니 입시교육에 최적화된 학원선생님이 존경받아 마땅한 거지
샐러리맨 ~ 집에 오면 투명인간. 직장에선 잉여인간. 그러니 우찌우찌 명퇴 안 당하면 부하직원들 갈구는 게 취미가 되어버리는 거지.
전공도 다른 직장 먹고 살겠다고 요행히 들어가서 마치 전문가처럼 거들먹거리는
법과 평등 ~ 인간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법은 돈 앞에서만 평등하다는 걸 우리는 알지
양보와 대화의 첫걸음 ~ 우위에 선자가 한발 물러서는 게 양보고, 우위에 선자가 한발 다가서는 게 대화다.
약자보고 힘센 놈 주장에 맞추라 하니 대화가 될게 뭐람.
권력 ~ 잡을 줄은 알아도 놓는 법은 모르는 것. 석열이가 이래서 엉망 무서운 게 뭔지 모르는 거 같음.
길어봐야 이제 3년 남았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뭐라도 나라와 국민 위한 정치 좀 해봐라
김건희 치마폭에서 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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