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생각만으로도 >이즈쓰다
바다는 너무 적막하고
바람은 살 속으로 파고든다
어두운 하늘 저편에서
흰 눈이 내린다면
그대와 눈을 맞고 싶다
그대와 손을 맞잡고 걷고 싶다
그 소담스러운 하얀 세상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겨울밤을 채워보고 싶다
겨울밤의 동화 같은 사연들을
수필 쓰듯 눈 위에 적어보고 싶다
그렇게 사랑해 보고 싶다
매일 같이 사랑을 꿈꾼다.
꿈을 꾸듯
생각만은 현실을 넘어서 나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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