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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가볼만한곳 ] 도심속의 사찰 구미 금강사

일상이야기/종교

by 이즈원 2023. 11. 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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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


봄날씨네 겨울 맞아?
응 겨울 맞아
근데 왜 봄 같지.
봄이었으면 하고 바라는 거 아녀

아니
네가 있어 그런가 봐. 늘봄


잠깐동안이지만  봄 날씨 같았다.
구미역 후 금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1952년에 철우(鐵牛) 선사가 창건하였다

심우당

안양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름면 가장  먼저 보이는 전각이 심우당이다.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좌상(유형문화재 제338호)은 금강사 대웅전 내 주존불이다.

석가여래와상

제작연대(1701년)가 확인된 불상양식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7층석탑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측에 금강사 7층석탑이 있다.

7층은 불교문헌의 7불을 상징하며
탑의 4면에는 약사여래불(전면), 석가모니불(좌측),
아미타불(후면), 미륵불(우측)이
탑주위로는 불법을 옹호하는 4 금강력사가 새겨져 있고 , 탑 안에는 썩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자장보살 삼존울이 봉안되어 있다.

금강사 사적비

 

범종각

그 옆으로 금강사사적비와 범종각
널리 퍼져 듣는 이를 즐겁게 한다고 쓰여있는 범종각이 있다

 


대웅전 우측으로는 맑은 마음을 찾는 곳이라는 의미의 심우당이 있고, 그 옆으로 조사 전과 극락적이 대각선으로 마주 보며 있다.

심우당

 

조사전과 극락전

어려운 시기다.
이념과 극단적 대립으로 국민을 몰아가는 대통령과 거기에 발맞추는 정부. 언론통제까지 해가며 잘못을 가리고 과거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고 있다. 국민적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하는데 종교계의 역할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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