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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당시 유명세를 떨쳤던 한빛탑. 아침 빛이 내려오는 한빛탑에서 오묘한 빛을 체험한다.
93년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이란 캐치프레이 아래 대전엑스포가 열렸었다.
당시 광장 중앙을 독차지한 한빛탑과 둔산대공원(현 한밭수목원)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연결하던 엑스포 다리는 아직까지 이때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한낮에는 아직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태양의 영향인지 덥고 아침 기온은 한기를 느낄 정도로 차다.
갑천으로도 아침 햇살이 내려오고, 간혹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한편은 파란 하늘이 다른 한편은 구름이 서로의 눈치를 보며 영역싸움을 하고 있다.
엑스포다리는 쌍아치현수교로 견우직녀 다리라고도 부른다. 대전 야경사진 명소로라도 알려져 있다.
다리 중심부를 교차하는 두 개의 아치가 음과 양을 상징해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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