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직지사꽃무릇
#틸딩샷
< 무릇 꽃 같아야 > 이즈쓰다
꽃이
아름다운 건
피기 위해 견뎌온 날들의
기다림의 시간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아름다운 건
처절하게 살아냈던 그 여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때문이다.
좋아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아낌없이 내 모두를 다 내어 주고도
더 주고 싶어 진다는 것이다.
바라보고 좋아하고
내어줄 줄 아는 사람이라면
꽃같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당신 참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가을을 닮아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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