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가볼만한곳 ]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사천 바다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

삼천포는 사천의 옛 이름인데.지금은 사천이란 지명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 는 속담이 있는데 지리적 특성이 가진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지금은 사천이란 지명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삼천포 대교 옆으로 국내  최장 케이블카바다와 섬과 산을 하나로 잇는 바다케이블카가 있는데  국내 최장거리 케이블카이다.

대방 정류장 좌측의 매점이다.요기 뷰도 개인적으로는 무지 좋다.전면으로 수상낚시터와 멀리 죽방림까지 보인다.

일반형 캐빈과 아래가 훤히 보이는 크리스탈캐빈이 있대.요금은 크리스탈캐빈이 조금 더 비싸다

케이블카는  2선 순환식으로 운영되는데 대방정류장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초양 정류장을 돌아 각산 정류장을 거쳐 처음 출발한 대방정류장으로 돌아온다

각산 정류장에서 하차해 데크길로 오르면 전망대에 이르고 사천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각산 봉수대

전망대 좌측엔 각산봉수대이다.경남 문화재 제96호로 지정되어 있는 각산봉수대를 볼 수있다.,봉수대는 고려때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각산정류장

흐린 날씨 탓으로 시계가 흐려 아름다운 삼천포 바다의 풍광을 만끽하진 못했지만 모처럼 막힘없는 하늘을 나는 기분은 최고였다.

전망대ㅞ서 한컷

각산 전망대에서는 시계가 좋을때 사천 시가지와 멀리 사랑도 저도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각산 전망대

정말 아름다웠는데 카메라에 선명하게 담지 못한게 사뭇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