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매일매일이 선물입니다.
가슴에 전해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들었습니다. 짧은 말속에 마음이 느껴졌거든요. 나의 하루는 ' 열어보지 않은 선물 ' 같은걸 거예요. 아침에 눈뜨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당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삶의 중심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와 모습과 행동을 기억하기 위해 매일매일을 살아왔었는지도 모릅니다. 가진 것 별로 없고 줄 것도 별로 없지만, 불평하지 않는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만난 그 순간부터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이었기에, 생전 처음으로으로 당신을 만난 그 순간을 감사하고 기도했습니다. 왜 더 일찍 내게 당신을 보내주지 않았냐고 하며 볼멘소리도 해가며... 이즈쓰다 지금 우리 사이에 가질 것을 고민하지..
일상이야기/사랑
2023. 12. 2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