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이대로 두고봐야 하는가?
"잘살아보세" "하면 된다." "개천에서 용 난다." 같은 구호들은 60,70년대 새마을운동의 기치아래 온 국민이 어려움을 참고 살 수 있었던 힘이었다.분명 그랬다 노력하면 이룰수 있었고 부지런하면 부자가 될 수도 있었다그게 땀에 온몸이 젖고 몸이 고되어도 견딜수 있었던 이유였다잘 살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외국의 더운 사막에서 낯선 이방에서 가족과 떨어져서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고 밑천이었다. 그때는 그랬다. 라면도 있는 집에서 나 먹을 수 있었던 호화스러운 음식이었고 지금의 우리가 별미로 즐기는 보리밥이나 수제비 잔치국수가 그 당시엔 쌀이 부족한 시대에 그나마 한 끼를 때우던 음식이라는 말에 요즘 세대들은 참말일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기도 한다.보리고개란 말이 전설의 단어가 된것이다.정말 ..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4. 7. 1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