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대로의 여행 8 ~ 민족시인 이상화와 사상가 서상돈
#대구 근대로의 여행 8 #이상화&서상돈 고택 #폰카+디카+신상+창고사진 격동의 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 (가진 자의 사회적 도덕적 책무 ) 를 실천한 가문이 적쟎이 있었는데 이상화 선생의 가계가 그러하다. 이상화의 조부 이동진은 인재양성을 위해 우현서루를 세웠고, 부친 이시우는 독립운동에 자금을 댔고, 그의 네 아들은 부친의 뜻에 따라 민족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이런 가풍 때문인지 빠았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의 저자 이상화는 일본에 협조한 최남선 이광수와는 달리 일본에 굽히지 않은 대표적 민족시인으로 결이 다르다. 계산성당 옆에는 저항시인 이상화선생과 사상가 서상돈 선생의 고택이 있다. 사실 이상화 선생의 생가는 북성로 공구골목 근처였으며 , 고택은 그 후에 살았던 곳이다. 서상돈 선생의 출생지는 김천인..
역사와시사/역사 제대로 알자
2023. 2. 1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