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가볼만한곳 ] 왜관 호국의 다리에서
#호국의 도시 칠곡#6월은 호국보훈의 달낙동강파출소가 있어 낙파로 불렸던 석전4리 산동네마을은 전란 후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고, 미군부대가 있어 주변으로 선술집들이 생겨났는데 낙파술집이라 불리었다.낙파마을이 철거된 자리에 조성된 게 애국동산이다 애국동산은 호국선열들의 유패와 추모비, 애국선열 추모제단, 순국의사 장진홍의사 기념비, 승전 기념비들을 설치되어 있다.애국동산 앞으로는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왜관철교가 있다.1905년 군용 철도로 개통한 철도교로 1941년 복선철교가 개통되며 경부선 국도로 사용되었다 6.25 당시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함으로써 낙동강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고 한다.1953년 목교로 임시 복원된 후 보수와 유실 재보수를 거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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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