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가볼만한곳 ] 예술과 끼가 흐르는 리트로한 예끼마을 에서 생각하게 되는 소확행(100원의 행복)
안동에 리크로 한 마을이 있다. 예술의 끼가 흐르는 예끼마을로 안동댐 건설과 더불어 수몰된 고향사람들의 애환이 서려 만들어진 마을이다. 안동의 야심찬 문화체험 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마을 사람들과 작가들이 협업 하여 마을담에 벽화를 그리고 , 그 마음들을 마을 안에 고스란히 옮겨놓았다. 옛것을 살리면서 리모델링한 갤러리와 멋스런 카페, 상점들이 들어서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되며 또 다른 재미와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벽화는 담에만 그려져 있는게 아니다. 길바닥에도 3D 트릭아트를 그려놓았다. .살다 보면 평소에는 아니지만 작은 것에 행복해지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은행에 갔다 오는길에 붕어빵을 파는 걸 보게 되었다.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려 지갑을 보니 오만 원권 지폐밖에 없었다. 판을 벌린 지 얼마 ..
여행이야기/알고가자 여행!
2023. 6. 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