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가볼만한곳 ] 경주 최씨와 박정희 가계간의 소유권 다툼 ~ 전국 최대 규모의 영남대학교를들여다보다.
#영남대학교 #영남대민속촌 #영남대의 흑역사 #경주최 씨와 박정희대통령의 악연 최치원은 신라말 문장가이자 학자이다. 경주 최부자 하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몇 안 되는 집안중 하나이고. 경주 최 씨는 그의 직계 후손이 된다. 일제강점기 최준은 독립운동 자금을 대었고, 구휼에 힘썼으며 해방 후 사재를 털어 설립한 청구대가 대구대와 합병해 세워진 게 지금의 영남 대학교이다. 대학 면적으로는 전국 대학 중 최고라고 할 수있다. 군사정권시절 아무 연고가 없는 박정희는 위력으로 영남대의 소유자가 되었다. 부산일보나 육영재단도 이와 다르지 않으며 박대통령 사후 딸 박근혜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진 않지만 이곳들의 실질적 소유자임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경주 최 씨와 박정희 후손 간의 소유권 문제가 현재까지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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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1.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