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가볼만한곳 ] 조선시대 영남3대 반촌 칠곡 매원마을의 봄
#칠곡 매원마을의 봄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은 안동 하회마을(풍산 류 씨), 경주 양동마을(경주 월성 손 씨), 여강이 씨) 그리고 칠곡 매원마을이다. 매원이라는 명칭은 마을을 감싼 4곳의 산이 마을을 둘러싼 모양이 매화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원마을에 봄이 익아가고 있다. 일찍 핀 매화는 애타게 뒤를 이어 줄 꽃친구를 기다리며 이 악물고 버티고 있고, 서둘러 목련은 성급하게 꽃망울을 열고 있다. 감호당은 석담 이윤우가 지은 작은 공간으로 후에 교육 및 강학소의 역할을 하게 된다 매원마을 초입에 위치해서인지 상징적 의미가 높으며 돌로 쌓은 외벽의 담은 문화적 가치가 높다. 겨울이 더디다 덩달아 봄도 미적거린다. 그 사이에 모든게 시계를 몰라 허둥댄다. 논에 물대기 작업이 한창이다. 그렇거나 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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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