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에서부터 썩어가고 있다.
화려한 하루를 꿈꾸며 시작하지만 늘 하루의 끝은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늘 같은자리로 돌아와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과 인사하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공통된 삶 일는지도 모를 일이다. 상상도 못 할 천인공노할 사건들이 연일 터진다. 그 흔한 단풍 구경조차 먹고살기 힘들어 제대로 한번 해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입에서 쌍욕 아니라 똥물이라도 퍼붓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이런 국민들의 염원에도 아직도 권력 주변에서 사익 챙기기와 자신의 몸보신에 열중인 썩은 정치인과 벼슬아치들이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에는 너무 많다. 애국과 안보를 방패 삼아 옳고 그름을 잊어버린 그들. 어쩌면 마지막까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떨어지는 낙엽만큼도 존재 가치가 없는 더러운 족속들 아닌가? 대한민..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3. 11. 20. 10:02